중국의 자랑이지만 아무도 모르는...그래서 더 발작중인 중국의 애니 너자2를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게 뭔 내용이야 싶은 한심한 영화였다.

한국 영화와 비교하면 리얼과 비슷한 그러니까 때깔은 고운데 뭔 소리를 하고 싶은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그런 내용이었다.

보여주고 싶은건 많아서 하늘을 나는 돼지에 각종 용에 괴물들에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데 정작 중요한

너자는 이름부터 후진주제에 행동은 더욱 비호감이라 보는 내내 불편함을 선사한다. 

주인공이면 주인공다운 무언가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너자라는 캐릭터는 도저히 좋게 볼 꺼리가 없는것이다.

내용도 처음보는데 신선하지도 않고 신기하지도 않으니 다음 내용이 기대되지도 않아서 보면 볼 수록

내가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 용들이 하늘을 날고 막 싸움이 일어나고 그래도 영화가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이런 쓰레기 애니가 중국 1등이라는게 중국의 비극이고 전세계 수익 1위라는게 한심할 따름이다.

그러니 세계1등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도 모르고 봐도 좋아해주질 않으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묻어가는 추한 모습을 보이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평점 : 1점(중궈 새끼들도 솔찍이 재미없었을거다)

중국은 수익1등이라고 한심하게 자뻑하지 말고 스토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이다.

그게 싫으면 그냥 중국에서나 놀아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묻어가지말고.

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