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2 후기(스포 조금 있음)
말도 많고 탈도 많으나 우파에겐 보물과도 같은 건국전쟁이 2탄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나오자마자 얼른가서 영화를 보았고 1탄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다.
김덕영 감독이 충격받으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것이다.
건국 이후의 역사 특히 제주 4.3사건을 좌파새끼들이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알게되어 충격과 공포 그리고 분노의 연속이 아닐 수 없었다.
포스터에 나오는 인물은 박진경 대령으로 남로당이 설쳐대는 미친 제주도를
구원하기 위해 제주도에 갔다가 빨갱이 부하들에게 암살당한 인물인데 종북
빨갱이를 사랑하는 좌파 새끼들에 의해 악마화되어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손선호라는 암살자 종북이 새끼가 박진경 대령이 제주도민을 학살하려 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미친 증언을 하다가 총살당해 죽었는데 이 증언 하나를 이용해
종북이 새끼들이 총 동원되어 박진경을 악마화했고 일부 성공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박진경 대령 악마화의 근거가 손선호의 증언인데 이를 부정하는 인물이
있어서 악마화를 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그 인물은 바로 월남전의 영웅
채명신
장군이다. 채명신 장군이 박진경 대령은 절대로 제주도 사람들을 학살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것이다.
박진경 대령의 제주도 작전은 100명의 빨갱이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시민을
구하라는 선무작전 이었고 채명신 장군이 이를 배워서 월남전에서 똑같이
선무작전을 펼쳤다고 주장을 한 것이다. 뒤지기 전에 지껄인 종북이의 말이
맞겠는가 살아서 전공을 세운 영웅의 말이 맞겠는가?
두시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지만 두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의 내용은 충격과 공포 그리고 분노의 연속이다. 그리고 종북좌파 새끼들이
얼마나 과거사를 개판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화가 나지 않을수가 없다.
미친 새끼들이 역사가 아니라 소설을 써서 우겨대고 있지 않은가!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평점 - 10/10점!!!
하나라도 내용에 거짓이 있다면 - 0점...그러나 없을걸.
반박 할 수 있으면 반박해봐라 종북 좌파 새끼들아!
이렇게 좋은 영화는 N차 관람을 해야 한다.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영화를 꼭 보고
여러번 보면서 역사의 진실을 느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