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4 HD버전 고속자동이동을 위한 큰 독수리상 얻는법


세력치가 3000이 넘었을때 인도양에 있는 바스리(바스라)나
캘리컷의 술집을 들어가서 술을 한잔 하게 되면
확률적으로 술집 주인이 큰 독수리상 정보를 주게 된다.

다음에 여급을 만나 술을 한잔 더 먹으면
여급이 큰 독수리상이 어디있는지 좌표를 알려준다.



가르쳐준 좌표로 이동하여 탐색을 하면
큰 독수리상을 얻을 수가 있다.


장비 버튼을 눌러 배를 선택하면 장착이 된다.

큰 독수리상을 장착 했다면 앞으로 출항할때부터는 항구에서 항구로 갈 경우
물자 부족같은건 이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자동 이동을 누르고 원하는 도시를 클릭하면 새롭게 고속이동이라는 메뉴가 생기는데
이 고속이동을 누르게 되면 이동속도가 2배가 되어 편안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대항해시대4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동하는 시간이 무척 지루해지는데
큰 독수리상이 있으면 이런 지루함을 없앨 수가 있다.
그래서 게임을하면서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게 되면 다른 아이템보다
우선적으로 찾게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런데 위에 올린것처럼 쉽고 간단하게 아이템을 얻기는 힘들것이다.
왜냐면 처음부터 위에 나온것처럼 나오지를 않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이 나오려면 몇가지 선행과정이 필요하다.

술집에서 술을 사주면 술집 손님이 고마워하면서 아이템 정보를 주게 되는데

이렇게 아이템 정보를 얻었다면 주는 정보의 아이템을 찾아야
다음 아이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아이템을 찾으면 다른 정보들이 나오는데 원하는 정보를
얻을때까지 계속 다 찾아야한다.

이 아이템들을 모두 찾아내면 아이템 정보가 아닌 다른 정보만 나오게 된다.
이 정보는 확률적으로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큰 독수리상 정보가 나올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템의 위치는 여급에게 얻어야 하는데 처음 여급을 만나면 쌀쌀하기 그지없다.
아이템을 주지 않으면 이렇게 대충 알려주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정보로
아이템을 찾을 수는 없다.
그래서 여급과 친해지기 위해 선물을 줘야 한다.

여급마다 원하는 아이템이 다 다른데 인도 캘리컷의 여급의 경우는
동아시아 항주에서 팔고 있는 검은 유리 그릇을 구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아시아 항주까지 가서 사와야 한다.

이렇게 친해져야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급에게 아이템을 주어야 이렇게 상세한 정보를 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급 1명과만 친해지는것보다 다른 여급들과도 친해져야
정보를 양쪽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스리(바스라) 술집 여급의 경우 도자기 귀걸이를 주어야 하는데
도자기 귀걸이는 같은 인도양의 캘리컷 조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렇게 여급들의 환심을 사 놓아야 아이템을 얻기 쉽다.
큰 독수리상을 얻기 위해선 이렇게 귀찮고 번거롭지만 한번 작업을 해 놓아
큰 독수리상을 얻게 된다면 그 쾌적함은 다른 무엇과는 비교조차 하기 힘들것이다.
대항해시대4 게임을 재밌게 하고 싶다면 큰 독수리상을 꼭 얻기 바란다.
대항해시대4HD 아지자 누렌나할 영입 이벤트
위의 영상을 참조하면서 아래대로 하면 될 것이다.
번거로워 보이지만 사실 별거 아니니 아름다운 누렌나할을 영입하자.
1. 인도양에서 어느정도 세력을 얻으면 아지자 누렌나할이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2. 당연히 싸워서 이겨야 하고 싸워서 이겨도 계속 나타난다.
3. 정보를 얻은후 탐색을 통해 피묻은 샴시르를 얻은 후 바스라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지자와 싸우기전에 피묻은 샴시르를 얻었다면 아지자와 싸운 후에 바스라로
가야 한다.
4. 바스라에 가면 아지자 누렌나할과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지자 누렌나할이 너무 이쁜듯.
5. 이벤트를 보면 피묻은 샴시르를 왜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6. 바스라 이벤트를 봤다면 아지자를 영입할 수 있다.
단 조건이 맞지 않으면 영입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7. 영입조건은 금 120만 이상을 가지고 알, 유키히사, 크리스티나,
이안, 장 등의 동료를 영입한 상태에서 아지자와 싸워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8. 주인공 캐릭터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알, 유키히사,
크리스티나는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그러나 어차피 동료는 필요하므로 동료를 전부
영입해놓고 이벤트를 보는게 좋을것 같다.
9. 구출 끝에 아지자를 100만에 구매(?)하면 적들이 철수하게 된다.
10. 금을 내어주면 아지자의 사연을 들어준 후에 아지자를 영입할 수 있게 된다.
아름다운 여캐라는점 하나만으로도 돈값은 충분한데 능력치까지 너무
좋으니
금 100만은 오히려 저렴한게 아닌가 싶을정도이다.
11. 아지자 누렌나할 영입이벤트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그러나 재미는 물론 매력적인 외모까지 가진 아지자 누렌나할을 얻을 수 있으므로
대항해시대4를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아지자 이벤트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닌텐도스위치2 개봉후기
당근에서 구매한 닌텐도스위치1이 맛탱이가 가고 말았다.
수리를 하려고 했더니 닌텐도스위치2가 나와서 닌텐도스위치 가격이 폭락을 했는데
수리비가 요즘 중고값이랑 비슷하다는게 아닌가?
게임기 판매업자에게 물어보니 스위치1 매입가가 8만원이라고 한다.
물론 판매가는 조금더 비싸겠지만 수리를 해봐야 가치는 이미 떨어졌고
언젠가 또 고장날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차라리 스위치2를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닌텐도스위치2를 구매했다.
PS5를 구매할때는 줄 서서 구매해야 했는데 스위치2는 초반에 물량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놓아서 줄 서서 게임기를 살 필요가 없이 그냥
게임기 가게에 가서 살 수 있었다.
PS5랑 자꾸 비교해서 그렇지만 박스가 작아서 제대로 사는게 맞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닌텐도스위치는 원래 휴대용 게임기였으니 작은게 맞았다.
휴대용기기에 걸맞는 크기의 박스크기다.
본체와 조이콘2개가 있다.
스위치1 조이콘보다는 크지만 크다는 느낌은 별로 없지만
붙일때 가까이 대면 자석으로 착착 붙어서 붙이는 재미가 있다.
본체를 제외하면 독과 조이콘 연결대 그리고 충전용 c타입
아답터가 들어있다.
조이콘 연결대 역시 자석으로 붙어서 착착 소리나는거 너무 재미있다.
닌텐도스위치2의 독은 스위치보다 조금 커진거 말고는 큰 차이가 없는듯.
안쪽에 HDMI와 C타입 충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스위치1과 똑같음.
게임샵에서 정가에 샀더니 액정필름을 줬는데 필름 2개가 들어있다.
하나 붙여달라고 해서 붙였고 나머지 하나가 남아있다.
그런데 독에 붙여서 사용할거라 액정필름이 손상될거 같지는 않으니
하나는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할 거 같다.
스위치1을 수리하기 싫어서 사기는 했지만 막상 구매하고 보니
자석 붙이는게 재밌어서 너무 마음에 든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돈값은 하는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닌텐도스위치2로 실행시킨 울트라 스트리트파이터2 장기에프 플레이
스팀버전 콜오브듀티 인티니티 워페어 윈도우11에서 무한로딩되는 오류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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